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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처음 럽덥이 만들어지기 전 저는 항상 무거운 가방을 이고 지고 다니며 동네의 여럿 카페를 돌아다녔어요. 집에서는 일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걸 알아가지고요. 그게 너무 힘들고 무거워서 정말 지쳤어요. 혹시 옛날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해요.

무언가를 같이 하는 것은 아니구요. 작업실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2월 한달간 럽덥을 같이 공유할 예정입니다. 강의나 모임이 많이 없는 달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작업실을 오픈해서 이 공간이 살아 숨쉬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했구요. 시작은 한 친구의 메시지로 출발했어요. 좋아하던 책방에서도 작업실을 공유하신 걸 보고서 언젠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했었던 건데요. 막상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다시 럽덥이 바빠지기 전에 한번 2월 한달 간, 작업실을 오픈해봅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주세요!